부산 동래구 온천3동(동장 허욱)은 지난 7일 동래제일교회(담임목사 유종헌)로부터 의료용 허리보호대 30개를 전달받았다.
동래제일교회는 평소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지원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 등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으며 특히, 기초수급자가 많은 온천3동에 나눔과 섬김을 확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다.
이에 온천3동은 어르신들 욕구 조사를 거쳐 허리보호대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복지위기 상황이 우려되는 대상자가 발견되면 온천3동에 신고하고 지원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유종헌 동래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헌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 기쁘다”며“허리통증으로 고통하고 계신 저소득 어르신들이 통증없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외출도 하면서 활기차게 생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욱 온천3동장은 “관내 어르신들 대부분이 허리 통증을 가지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의 경우 가격 부담으로 불편함을 견디며 생활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온천3동은 관내 노인인구 비중이 많아 올 한해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생활을 위한 민간협력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허리보호대 지원사업의 뒤를 이어 어르신 돋보기 지원사업,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등을 연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31115194990690
부산 동래구 온천2동 동래제일교회(담임목사 유종헌)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현)에 사랑 나눔 과일상자 20박스를 기탁했다.
유종헌 담임목사는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성도들이 기부한 과일을 모아 사랑 나눔 과일상자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온천2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해 주신 동래제일교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 과일상자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12413562074028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초등학생 맞춤형 돌봄시설인 ‘동래제일 다함께돌봄센터’2호점을 1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부모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6세~12세 아동)까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정원은 20명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돌봄센터는 동래제일교회로부터 장소를 무상제공 받아 아이들이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리모델링하였으며 학습지도와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내몰리는 경우가 많아 다함께 돌봄센터가 지역주민들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다함께 돌봄센터가 돌봄서비스 공백이 큰 초등학생 대상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여 지역 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신청 등 이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제일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newsunicollvill/view.php?code=2022031416120452917
동래구, 명륜1번가에 희망의 빛을 밝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6일 오후 5시 30분, 동래역 명륜1번가 홍보조형물 앞 메인트리 광장에서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근 상권 활성화와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가 공식적인 첫 막을 열게 되었다.
행사에는 동래구청장, 동래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명륜1번가 번영회, 동래중앙교회 및 동래제일교회, 금강요양병원, 메가마트 등 협력 기관(업체) 관계자가 참여했고,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든 행사를 약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점등식은 30여명의 적은 인원이 모인 가운데 주요 인사의 ‘희망의 메시지’전파, 메인트리 조명 점등 순으로 진행됐고, 조촐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참여자 간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그간 코로나로 나누지 못했던 온정을 짧게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올해 12월부터 3개월간 처음으로 운영되는 ‘명륜1번가 희망의 빛 거리’는, 명륜1번가에서도 인파가 집중되는 동래역 ~ 동래 메가마트 구간에 조명 시설물을 설치·점등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조명 연출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모든 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명륜1번가 번영회 참여업소-메가마트 간 일상회복 상생협력의 방안으로, 행사기간 동안 명륜1번가 참여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메가마트 동래점 주차장 3시간 무료 이용 혜택과 메가마트 할인(10%)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메가마트 이용 고객에게는 명륜1번가 참여업소 이용 할인쿠폰(10%)을 준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점등식을 시작으로 명륜1번가를 찾는 모든 이가 빛 거리를 통해 삶의 활기를 충전하고, 잠시 주춤하고 있는 일상회복의 희망을 다시 품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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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지난 2021년 11월 26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님들께서 모아주신 과일 40상자를 부산시 하나센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가 거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해서 흘려보내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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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동래제일교회(담임목사 유종헌)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현)에 모둠 과일상자 25개를 기탁했다.
유종헌 담임목사는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소중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어 성도들이 기부한 과일을 모아 정성껏 사랑 나눔 과일상자를 만들었다.”며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현 동장은 “여러 사람의 사랑이 상자마다 따뜻하게 담겨, 받는 분들도 그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상자에 담긴 정성에 감사드리며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채영 기자 codud359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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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제일교회 내 아동시설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부산시 최초 종교시설 내 유휴 공간 활용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재 동래제일교회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 시간동안 아동보호, 급식․체험활동 제공 등 아동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하는 아동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에서 최초로 종교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함 께돌봄센터를 설치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종교시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 사례로 의의가 깊다. 동래제일교회는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동래구에 제공하고 구는 제공받은 공간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해 올 12월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김우룡 구청장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시설 내 공간을 구에 무상제공하기로 결정한 교회 관계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향후 다함께돌봄센터의 지역 내 추가 설치에 힘쓰겠다.”며 “부모들이 자녀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살기 좋은 동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욱 부산닷컴 기자 twl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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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0일, 우리 교회는 지난 2020년 12월 25일 드려진 성탄헌금을 사회복지법인 우리집원에 후원하였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도 계속해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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